본문 바로가기

ai3

[생활과학] 정자는 어떻게 난자에 달라붙을까…AI가 밝혔다 [생활과학]  정자는 어떻게 난자에 달라붙을까…AI가 밝혔다 2024년 노벨 화학상을 안겨준 인공지능(AI) 단백질 구조 예측 프로그램 ‘알파폴드’가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는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예측했다. 과학자들이 예측 결과를 동물에 적용한 결과, 예측이 실재임을 확인했다.  빅토리아 E. 데네케 오스트리아 비엔나 바이오센터 연구원팀은 정자와 난자가 어떻게 융합하는지 확인한 논문을 17일 국제학술지 ‘셀 투데이’에 발표했다. 앞선 4월에는 아르네 엘롭슨 스웨덴 스톡홀름대 생화학과 교수팀이 비슷한 내용의 논문을 ‘e라이프’에 게재했다. 두 팀 모두 AI 기술을 이용해 정자와 난자의 상호작용을 살폈다.  두 팀의 연구는 제브라피쉬, 쥐, 인간 단백질 대상으로 진행됐고 정자가 난자에 달라붙기 위해 여러.. 2024. 10. 18.
[생활과학] '기억력 장애' 혹시 치매 전조 증상?…AI로 알츠하이머병 진행 예측 [생활과학]  '기억력 장애' 혹시 치매 전조 증상?…AI로 알츠하이머병 진행 예측  -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할지 예측할 수 있는 AI 도구 개발- AI 모델, 3년 내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 가능한 환자 82% 예측…임상 진단 대비 3배↑- 알츠하이머병 진행 정도, '유지'·'천천히 진행'·'빠르게 악화' 여부도 예측- 약물 치료 등 개입 시기 미리 알 수 있어 효과적인 치료 가능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병 진행 여부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임상적인 검진을 통해 예측한 결과보다 정확도가 3배나 높았다.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최근 초기 치매 징후를 보이는 사람들이 '안정 상태를 유지할지' 아니면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할지'를 예측.. 2024. 7. 16.
[바이오세션] 인공지능(AI)으로 전이성 암세포의 기원을 식별 [바이오세션] 인공지능(AI)으로 전이성 암세포의 기원을 식별 ◇ 전이성 암세포의 기원을 식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 ‘TORCH’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 높은 정확도로 종양의 기원을 예측할 수 있는 TORCH는 암의 기원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주요 출처: Nature News, AI traces mysterious metastatic cancers to their source, 2024.4.17.; Nature Medicine, Prediction of tumor origin in cancers of unknown primary origin with cytology-based deep learn.. 202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