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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세션] 인공지능(AI)으로 전이성 암세포의 기원을 식별 [바이오세션] 인공지능(AI)으로 전이성 암세포의 기원을 식별 ◇ 전이성 암세포의 기원을 식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 ‘TORCH’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 높은 정확도로 종양의 기원을 예측할 수 있는 TORCH는 암의 기원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주요 출처: Nature News, AI traces mysterious metastatic cancers to their source, 2024.4.17.; Nature Medicine, Prediction of tumor origin in cancers of unknown primary origin with cytology-based deep learn.. 2024. 4. 23.
[전문기술] 저산소 환경에서 암세포를 죽이는 데 관여하는 핵심 인자를 발견했다. [전문기술] 저산소 환경에서 암세포를 죽이는 데 관여하는 핵심 인자를 발견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연구진이 국제학술지인 '핵산 연구'에 논문을 게재했다. 국내 연구진이 산소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세포를 보호해주는 단백질을 찾아냈다. 저산소 환경에서 잘 자라는 암세포의 특성을 이용해, 앞으로 혁신적인 항암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김정훈 질환표적구조연구센터 연구원과 김정애 노화융합연구단 연구원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산소 농도가 낮은 상태에서 세포가 생존할 수 있는 원리를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달 10일,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핵산연구'에 게재되었습니다. 세포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 산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 일반적인 대기의 산소 농도인 약 2.. 2024. 1. 2.
[전문기술] 가열하면 약이 녹아 나오는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항암제가 개발됐습니다. [전문기술] 가열하면 약이 녹아 나오는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항암제가 개발됐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화학공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여러 가지 난치병을 치료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암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찾아가 항암제를 전달하고, 서서히 방출시키는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정현도 가톨릭대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교수와 박우람 성균관대 융합생명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진이 X-선 영상을 통해 암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근적외선으로 항암제를 방출하고 광열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항암치료용 약물방출 총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열 치료는 피부 밖에서 근적외선 레이저를 쏘아 정상 세포보다 열에 약한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법이다. 수술 시 정상 조직은 건드.. 202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