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술] 글로벌 의약품 시장 현황 및 전망

[전문기술] 글로벌 의약품 시장 현황 및 전망

 

 

 

 

 

◈본문

 

1. 지역별 의약품 지출현황 및 전망

 

•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사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약 출시 및 특허 만료에 따른 바이오시밀러의 영향력 확대 영향으로 2028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함.

 

• ●주요 선진국의 신규 브랜드 (1,930억 달러) 및 기존 브랜드 (3,850억 달러), 파머징 시장 (1,100억 달러)의 성장 영향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2028년 약 2조 2,380억 달러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제외)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

 

 

• ● 주요 10개 선진국 시장에서 브랜드 독점권 상실로 인하여 향후 5년간 약 1,920억 달러로 증가할 것이며, 이 중 케미컬의약품이 1,330억 달러,바이오의약품이 591 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은 2023년 자가면역 치료제 adalimumab(Humira), 2024년 ADHD 치료제 lisdexamfetamine(Vyvanse), 혈액 희석제 rivaroxaban(Xarelto), 2025년 자가면역 치료제 ustekinumab(Stelara) 등이며 미국에서 특허가 만료되는 의약품으로 확인됨.

• ● 향후 5년간 주요 10개 선진국 시장에서 출시되는 신규유효물질의 합산규모는 지난 5년보다 약 400억 증가한 총 1,930억 달러에 달하지만,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1.미국

• ●미국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이는 지난 5년간 CAGR 5.3%보다 낮은 수치이며, 이는 의약품 가격 할인 및 리베이트, 일부 치료 분야에서의 신규 치료법 채택 특허 만료, 바이오시밀러 경쟁 등의 영향으로 예상됨.

 

 

• ●미국은 향후 5년간 기존 보호 브랜드 제품의 사용 증가(3,220억 달러) 및 250개 이상의 신규유효물질(NAS) 출시로 인한 브랜드 영향(1,990억 달러)으로 의약품 순매출 기준 2028년까지 2,990억 달러 증가한 1조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브랜드 독점권 손실은 2028년까지 약 1,455억달러에 달할 것이며, 케미컬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지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케미컬의약품 특허 만료에 따른 브랜드 지출은 약 1,06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Rivaroxaban(Xarelto) 등 항응고제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는 제품의 영향을 포함하여 지난 5년간 두 배 이상에 달하는 규모임.
  
• ╺︎바이오의약품은 2022년 Ranibizumab(Lucentis), 2023년 Adalimumab(Humira), 2025년 Ustekinumab (Stelara) 등 바이오시밀러의 제품 출시로 및 경쟁으로 인하여 향후 5년간 약 395억 달러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은 지난 5년간(‘19〜’23) 평균 약 50개 이상의 신규유효물질(NAS)를 출시했으며, 향후 5년(‘24〜’28)은 약 250개 이상의 신규유효물질(NAS) 출시 및 총 1,190억 달러에 해당하는 신규 브랜드 지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 ╺︎2023년과 2024년에는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로 인해 신규 브랜드 지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 ╺︎향후 전세계적으로 약 100개의 신규 항암제 출시될 예정이며, 신약 대부분은 출시와 동시에 미국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