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1 [생활과학]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그 원인과 관계없이 인지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활과학]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그 원인과 관계없이 인지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분비되면 그 원인 질환에 상관없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의 로이 애덤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65세 이상 노인 6만5천931명의 의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사 협회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인 JAMA 내과에 최근 게재되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어갑상선 중독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한다.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으나 주로 20~50대 성인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3~4배 정도 많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 2023.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