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대장암1 [생활과학] 젊은 대장암 환자 사망 위험, 양자컴퓨팅 기술로 예측한다 [생활과학] 젊은 대장암 환자 사망 위험, 양자컴퓨팅 기술로 예측한다 조기 발병 대장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양자 머신러닝 모델이 개발됐다.연세대 의대는 박유랑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와 김한상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연구팀이 조기 발병 대장암 환자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양자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개발된 모델의 예측 정확도는 90%에 달한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플라이드 소프트 컴퓨팅’에 최근 게재됐다.조기 발병 대장암은 50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대장암이다. 한국의 20~40대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명당 12.9로 세계 1위다. 조기 발병 대장암은 다른 연령층에서 진단되는 대장암과 비교해 더 공격적이고 생존율이 낮.. 2024.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