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소득어려워1 [생활과학] "하루 10시간이상 연구실 근무…알바 등 다른 소득활동 어려워" [생활과학] "하루 10시간이상 연구실 근무…알바 등 다른 소득활동 어려워" 정부가 내년부터 이공계 석박사생의 최저생활비를 보장하는 '한국형 스타이펜드(연구생활장려금)' 제도를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미 유사 제도를 경험한 이공계 대학원생들은 "학생연구자의 경제환경이 여전히 열악하다"고 평가했다.카이스트(KAIST)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 디지스트(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 4대 과학기술원은 2019년부터 스타이펜드제도를 시행했다. 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 석사 80만원, 박사 110만원 이상의 생활비를 지원받는다. 정부가 계획 중인 '한국형 스타이펜드' 제도의 기준치는 이같은 4대 과기원의 기준금액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카이스트 대학원 .. 2024.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