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진단1 [생활과학] 40세 이전 당뇨 진단, 심혈관질환 위험 5배 [생활과학] 40세 이전 당뇨 진단, 심혈관질환 위험 5배 40세 이전에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심혈관질환 발병 및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국내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당뇨병은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콩팥질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혈관 합병증 위험을 높여 조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젊은 성인에서 2형 당뇨병이 생기면 조기 합병증으로 이어져 입원율이 높아진다.인하대병원은 서다혜·조용인·안성희·홍성빈·김소헌 내분비내과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형 당뇨병 진단 연령에 따른 심혈관질환 유병률과 사망률을 살폈다고 5일 밝혔다.연구팀은 2012~2014년 2형 당뇨병 진단을 처음 받은 18세 이상 성.. 2024.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