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1 [생활과학] 간경변·간암 부르는 ‘딱딱한 간’··· ‘이 검사’ 수치로 위험도 미리 안다 [생활과학] 간경변·간암 부르는 ‘딱딱한 간’··· ‘이 검사’ 수치로 위험도 미리 안다 만성 B형간염으로 간세포가 장기간 손상을 입어 흉터(섬유화)가 쌓이면 간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섬유화 때문에 간의 경직도가 11kPa(킬로파스칼) 이상일 경우 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3.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진영주 교수 연구팀은 만성 B형간염 환자의 간 경직도 측정 수치로 간세포암 발생 위험을 예측 가능한지를 검증한 메타분석 연구를 대한간학회 공식학술지(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에 게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0~2023년 간 섬유화 스캔 검사를 통한 순간 탄성측정법(VCTE)을 활용해 간 경직도 관련 수치를 제시한 연구들을 종합.. 2024.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