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1 [생활과학] 조현병과 마약중독은 유전적 요인이 작용한다 [생활과학] 조현병과 마약중독은 유전적 요인이 작용한다 선천적인 유전자가 대마초 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며, 이러한 현상은 인종과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 예일대 의대의 조엘 겔런터 교수 연구팀은 서로 다른 혈통을 가진 미국인 100여명의 DNA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마초 중독에 취약한 유전자 변이를 찾아냈다고 20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에 발표했다. 대마초는 마리화나라고도 불리는 마약의 일종으로 대마의 잎이나 꽃을 말려서 담배처럼 말아 피우는 것이다. 흡입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긴장이 풀리며 환각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때문에 호주, 독일 등 세계 48개국에서는 의료용 목적으로 합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마초를 피우거.. 2023.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