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1 [생활과학] 대장암 생존자 ‘이것’ 했더니...“오히려 암 없는 일반인보다 오래 살 수 있어” [생활과학] 대장암 생존자 ‘이것’ 했더니...“오히려 암 없는 일반인보다 오래 살 수 있어” 운동을 자주 하는 대장암 생존자들은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살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턴 바이오메디컬 리서치 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신체 활동이 매우 활발한 대장암 환자들의 3년 생존율이 일반 인구보다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암 대사 프로그램 책임자인 저스틴 브라운 박사는 “이 새로운 정보는 대장암 환자들이 그들이 통제할 수 있는 요인들, 즉 신체 활동 수준이 어떻게 그들의 장기적인 예후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후원한 3기 대장암 치료를.. 2025.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