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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장애2

[생활과학] 女 갱년기 증상 심할 수록…뇌 인지 장애 위험 높아져 [생활과학]  女 갱년기 증상 심할 수록…뇌 인지 장애 위험 높아져 심한 폐경기 증상 경험하면 경도인지장애 위험 높아져 안면홍조나 수면 및 기분 장애와 같은 폐경기 증상이 심각할수록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에콰도르 센트럴대 안드레스 칼레 박사팀은 라틴아메리카 9개국에 거주하는 폐경 후 여성 약 1300명을 대상으로 폐경 증상이 인지 저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55세였으며, 폐경이 시작될 당시 평균 연령은 약 44세였다. 이 중 3분의 1이 조금 넘는 여성이 호르몬요법을 받고 있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안면홍조, 심장 불편 증상, 수면 장애, 근육 및 관절 문제, 우울증, 과민성, 불안, 신체 및 정신적 피로, 성 문제, 방광 문제, .. 2024. 8. 29.
[생활과학] "난 성장 가능성 없어"란 생각, 인지장애 신호일 수도 [생활과학]  "난 성장 가능성 없어"란 생각, 인지장애 신호일 수도인생 목표가 없는 사람, 더 이상 성장 기회는 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치매 전조증상인 경도인지장애(MCI)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도인지장애는 같은 연령대보다 기억력이 저하된 상태지만 일상생활에 큰 방해를 받지 않는 수준의 인지장애를 의미한다. 지 구오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신경생물학과 노화연구센터 연구원 연구팀은 인생에 목적이 없거나 성장의 기회가 없다고 느끼는 것은 경도인지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 신호라는 내용을 담은 논문을 12일 국제학술지 ‘신경외과학회저널’에 발표했다.  연구팀이 평균 연령 79세의 노인 910명을 대상으로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진단 전후 일어나는 심리적인 행복감을 살핀 결과 심리적 행복감.. 202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