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2 [생활과학] ‘이 과일’ 하루 100g씩 먹었더니 심장 질환 위험 감소 [생활과학] ‘이 과일’ 하루 100g씩 먹었더니 심장 질환 위험 감소 서양 자두를 말린 ‘푸룬’이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가 국제 학술지 ‘골다공증 인터내셔널(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푸룬 100g을 섭취하면 복부 지방의 분포 변화가 억제됐다.복부지방은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연구팀은 푸룬을 섭취하면 심혈관 건강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는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심혈관 질환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그중에서도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는 가장 주요한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다. .. 2025. 5. 14. [생활과학] "내 몸 얼마나 둥근가"...뱃살 6년 볼록, 심장 질환 163% 높다 [생활과학] "내 몸 얼마나 둥근가"...뱃살 6년 볼록, 심장 질환 163% 높다 체질량지수보다 체형을 반영하는 '신체둥글기지수(body roundness index, 이하 BRI)’가 향후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더 잘 예측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심장 건강 위험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6년에 걸쳐 BRI가 높게 유지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최대 163%까지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I은 신체가 얼마나 ‘둥근가’를 측정하는 지표로, 키와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복부지방 비율을 더 잘 반영하기 때문에 키와 몸무게를 가지고 계산하는 체질량지수(BMI)보다 질병 위험을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는 중국 난징의과대 연구진.. 2024.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