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1 [생활과학] 시험관아기 난자 채취 전 미세먼지 노출되면 성공률 급감 [생활과학] 시험관아기 난자 채취 전 미세먼지 노출되면 성공률 급감 여성이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난자를 채취하기 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시술 성공률이 급감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킹 에드워드 메모리얼 여성병원 시배스천 레더시치 박사 연구팀은 난자 채취 전 2주~3개월간의 미세먼지 수준과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률 간의 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제40회 ‘유럽 인간 생식 및 발생학 학회(ESHRE)’에서 공개됐고, ESHRE 학술지 인간 생식(Human Reproduction)에도 게재됐다. 연구팀은 8년간 호주 퍼스시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난자를 채취한 환자 1836명과 3659건의 동결 배아 이식 사례를 분석.. 202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