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1 [생활과학] "우리 집안은 원래 비만?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비만도 크게 낮춰" [생활과학] "우리 집안은 원래 비만?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비만도 크게 낮춰" -삼성서울병원 원홍희 교수 연구팀,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과 국제 협력 연구 결과-Cell Metabolism 최근호에 발표-연구팀 “유전적 위험 높을수록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중요” 비만 위험을 올리는 유전변이가 있더라도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특히 하루에 2시간 이상 앉거나 누워서 TV를 보거나 업무 시간 외 컴퓨터 사용을 멈추는 것만으로도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비만을 막는 데 효과가 있었다. 개인의 유전적 소인과 생활습관이 비만 및 관련 질환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한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 원홍희 교수(교신저자), 성균관대 삼성융합의.. 2024.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