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 女 갱년기 증상 심할 수록…뇌 인지 장애 위험 높아져
[생활과학] 女 갱년기 증상 심할 수록…뇌 인지 장애 위험 높아져 심한 폐경기 증상 경험하면 경도인지장애 위험 높아져 안면홍조나 수면 및 기분 장애와 같은 폐경기 증상이 심각할수록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에콰도르 센트럴대 안드레스 칼레 박사팀은 라틴아메리카 9개국에 거주하는 폐경 후 여성 약 1300명을 대상으로 폐경 증상이 인지 저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55세였으며, 폐경이 시작될 당시 평균 연령은 약 44세였다. 이 중 3분의 1이 조금 넘는 여성이 호르몬요법을 받고 있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안면홍조, 심장 불편 증상, 수면 장애, 근육 및 관절 문제, 우울증, 과민성, 불안, 신체 및 정신적 피로, 성 문제, 방광 문제, ..
2024. 8. 29.